Detailed Notes on Web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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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가볍게 읽기 좋은 이세계 요리 웹툰으로 몰입도가 높은 작품은 아니고 정말 간단하게 읽으실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작품입니다.
남성 주연을 완전히 배제하는 성향이 있다. 주연이 아니더라도 작중 통틀어 남캐가 아예 없는 작품도 상당하다. 이는 모에계 만화 브랜드 중에서도 키라라가 압도적이며, 애니화 될 때에도 남성 캐릭터의 얼굴이 백지평면에 가까운 상태이거나 뒷모습만 나와서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굳이 남성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주역 캐릭터의 아버지, 중년 선생님 정도로 주역 캐릭터와 러브라인이 생성되는 게 가능한 연령대의 남캐를 가능한 배제하는 편이다.
동료들이 안전하게 퇴각할 수 있도록 렉은 정신없이 마신을 마구 쓰러뜨렸고,
또한 스토리 전체적으로 무겁지 않고 탄탄하며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제격인 작품입니다.
줄거리 – 악마들과 즐겁게(?) 보내는 마계 학원 판타지…!! 부모의 사리사욕으로 악마에게 팔린 불쌍한 소년 이루마 군. 손자가 없는 악마의 끔찍한 사랑에 악마 학교에 다니게 되고?!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 잠들어 있던 ‘주물’의 봉인이 풀리면서 괴물이 나타나고 이타도리는 미처 도망치지 못한 선배를 구하기 위해 학교 건물로 뛰어드는데?!
그리곤 이어서 "너도 애초에 아이사카 타이가 같은 캐릭터가 아니잖아"라고 한다.
해당 작가님께 후원을 하실수록 휘장의 등급이 올라갑니다. 주소야 작품에 댓글을 달면서 휘장을 뽐내보세요!
감상평 – 주인공들의 심리전 보는 재미가 있는 웹툰으로 저번 편에도 소개해드렸지만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호평이 많다고는 하는데.. 정말 그 정도인가 의문이 드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셋이 정을 쌓으면서 진짜 가족이 되어가고 스파이, 암살자, 초능력자라는 틀에 갇혀서 잃었던 인간성을 찾아가는게 정말 보기 좋고 감정선 빌드업이 착실해서 몰입감도 뛰어난 작품.
그 길로 그는 자신의 영혼을 봉인하여 미래로 환생. ‘마법 전투에 가장 적합한 문장’ 을 지닌, 소년 마티아스로 다시 태어나는 것에 성공하는데……. “좋았어.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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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에로 →탐색 →에로 ……의 감미로운 루프. 그렇게 착실히 강해져 던전 공략이 진행되는 가운데, 여자들과의 관계도 점차 바뀌어 가는데……?!